김주찬-이호재-정호연-황재원 경합... K리그 1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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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615회 작성일 23-12-01 19:57본문
스포츠이슈 |
2023시즌 K리그 1을 빛냈던 영웅들의 수상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 프로 축구 연맹은 지난 28일, 각종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K리그 1과 2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선수와 감독을 선정해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선수상(MVP), 영플레이어상, 베스트 11 부문의 4배수 후보를 선정했다.
최우수 감독상과 최우수 선수상, 영플레이어상은 각 부문에서 1명씩, 베스트 11 선정은 골키퍼 1명과 수비수 4명, 미드필더 4명, 공격수 2명이 수상의 영광을 맛보게 된다. 선정된 후보들은 28일부터 각 구단 감독(30%), 주장(30%), 미디어(40%)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 최종 수상자 발표는 12월 4일, 서울특별시 홍은동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리게 된다. K리그 1의 최우수 선수 후보로는 김영권(울산), 안영규(광주), 제카(포항), 티아고(대전)가 경합을 펼칠 예정이며 최우수 감독으로는 홍명보(울산), 김기동(포항), 이정효(광주), 조성환(인천) 감독이 감독상을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최우수 선수와 감독상의 후보가 나란히 공개된 가운데 K리그에서 최고 활약을 선보인 만 23세 이하 선수들에게만 수여하는 영플레이어상을 두고 4명의 선수가 선의의 경쟁을 앞두고 있다. 소속팀에서 알토란같은 활약, 김주찬-이호재 마지막 라운드에서 극적인 최하위 탈출을 노리고 있는 수원 삼성에서 가장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2004년생 프로 1년 차 새내기 김주찬이다. 리그 37라운드가 마무리된 가운데 수원 삼성에서 아코스티에 이어 팀 내에서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생산하고 있는 김주찬은 리그 24경기 출전 5골의 기록을 올리며 팀 공격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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