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강인-김민재, 아시안컵 우승 열쇠 쥔 3인방 > 스포츠이슈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스포츠이슈


   자유게시판    유용한사이트    스포츠이슈    익명게시판


손흥민-이강인-김민재, 아시안컵 우승 열쇠 쥔 3인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941회 작성일 24-01-11 16:29

본문

스포츠이슈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어느때보다 기대감이 높은 이유는 동시 다발적으로 등장한 슈퍼 스타들의 존재를 꼽을 수 있다.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부터 이강인(PSG),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까지 주요 포지션에 두루두루 포진하고 있다. 이들 모두 아시안컵 우승의 열쇠를 쥐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장" 손흥민, 절정에 다다른 골 감각
IE003247277_STD.jpg?20240109090544
 
클린스만 감독은 전술적 디테일을 추구하기보단 매니저 유형에 가깝다. 전술은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수석코치가 전담하는데 전임 벤투호 사단과 비교해 세밀하고 체계적인 전술적 색채를 보인다고 보긴 어렵다. 대체로 공격 상황에서는 개인에게 자유도를 부여하는 쪽에 가깝다.

그나마 현재 클린스만호가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는 배경에는 유능한 공격 자원들이 즐비하기 때문이다. 손흥민, 황희찬, 조규성, 이강인, 이재성, 황인범 등 유럽파들이 1선부터 3선까지 포진해 있다.

이 가운데 공격 선봉장은 단연 손흥민이다. 득점력, 골 결정력, 슈팅 등 자타가 공인하는 아시아 역대 최고의 공격수다.

손흥민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 5도움으로 득점 3위에 랭크되어 있다. xG(기대득점) 7.12골보다 무려 4.88골을 더 넣었다.

지난 2019 아시안컵에서는 조별리그 3차전부터 대표팀에 소집, 소속팀에서 이어진 혹사로 인해 몸놀림이 무거웠고, 결국 무득점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대회 3주를 남기고 안와골절 부상 여파로 인해 포르투갈전 1도움 이외에는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아시안컵에서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나설 수 있어 매우 긍정적이다.

클린스만호 출범 이후 6골 2도움로 대표팀 내에서 가장 많은 득점과 공격 포인트를 책임졌으며, 최전방 투톱, 공격형 미드필더, 왼쪽 윙어, 중앙 미드필더 8번롤까지 다양하게 수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벤투호에 이어 이번 클린스만 감독 체제에서도 주장을 맡으며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
전체 내용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이슈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785 관리자Z 804 01-31
5784 관리자Z 756 01-31
5783 관리자Z 594 01-31
5782 관리자Z 784 01-29
5781 관리자Z 930 01-29
5780 관리자Z 812 01-29
5779 관리자Z 732 01-29
5778 관리자Z 862 01-28
5777 관리자Z 793 01-28
5776 관리자Z 923 01-27
5775 관리자Z 2272 01-27
5774 관리자Z 955 01-27
5773 관리자Z 668 01-27
5772 관리자Z 833 01-26
5771 관리자Z 647 01-2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우회접속시 채팅창이 작동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중고천국텔레그램
중고천국검증
오늘 1,735 어제 2,460
최대 23,518 전체 4,145,301

게시물에 대한 책임은 작가에게 있으며 우리는 책임을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당신의 국가에서 인정하는 성인이 아니라면 성인 정보를 사용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Copyright © usedheave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