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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강자 없는 2024시즌 K리그 2, 폭풍 영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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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016회 작성일 24-01-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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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의 아침을 맞이한 지 어느새 9일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지난해 K리그 1은 어느 시즌보다 뜨거운 한 해를 보냈다. 40주년을 맞았던 K리그는 2018년 이후 처음으로 300만 명의 유료 관중을 돌파했으며 지난해에 비해 총관중 수가 약 114%나 증가했다. 
 
우승 경쟁과 강등 경쟁 그리고 아시아 무대 진출권 획득을 위해 치열하게 싸우는 K리그 1과는 달리 오로지 "승격"이라는 목표물을 두고 화끈하게 다투는 K리그 2 역시 2023년 뜨거운 한 해를 보냈다. 부산 아이파크와 김천 상무의 치열했던 우승 경쟁은 2부 리그의 주요 볼거리였다. 프로 구단 전환 2년 차에 접어들었던 고정운 감독의 김포 FC가 선전하며 리그 2위에 안착한 소식 역시 흥미로웠다.
 
지난해 K리그 2에서 K리그 1로 승격한 팀은 오직 1팀, 바로 정정용 감독의 김천 상무다.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부산과 김포가 각각 수원FC와 강원 FC에 패배하며 K리그 1의 높은 벽을 실감해야만 했다. 다가오는 2024시즌 K리그 2에 속한 구단들은 겨울 이적 시장이 개장된 현재, "승격"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빠르게 영입전에 참전하며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주도하는 성남과 서울E, 그리고 천안까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단연 가장 주목받고 있는 팀은 성남 FC다. 2022시즌 K리그 1에서 자동 강등 운명을 맞이하며 구단 역사상 2번째로 강등을 당했던 성남은 2023시즌을 앞두고 이기형 감독을 선임하며 반전을 노렸다. 하지만 리그 9위에 그치며 승격에 실패했다. 2023시즌 자존심을 구겼던 성남은 겨울 이적 시장 폭풍 영입을 통해 전력 보강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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