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모험수 꺼내든 수원 삼성... 염기훈 신임 감독의 앞날은? > 스포츠이슈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스포츠이슈


   자유게시판    유용한사이트    스포츠이슈    익명게시판


또다시 모험수 꺼내든 수원 삼성... 염기훈 신임 감독의 앞날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889회 작성일 24-01-11 16:29

본문

스포츠이슈


IE003248027_STD.jpg?20240110162911
 
프로축구 2024시즌을 2부리그에서 보내게 된 수원 삼성이 또다시 모험수를 꺼내들었다. 수원은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염기훈 감독을 구단의 제9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라고 발표했다.
 
염기훈 신임 감독은 2006년 전북 현대에서 프로에 데뷔하여 울산 현대를 거쳐 수원 삼성에서 2023년까지 선수로 활약했다. 특히 수원에서만 플레잉코치 시절을 포함하여 14시즌을 활약하며 416경기 출전, 71골, 121개 도움으로 구단의 각종 기록을 갈아치웠고, 주장 역시 최다인 7시즌을 역임하는 등, 프랜차이즈 출신이 아님에도 수원을 대표하는 전설로 자리매김했다.
 
국가대표팀에서도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 멤버로 활약하는 등 A매치 57경기에 출전하여 5골을 기록했다. 전성기에는 날카로운 킥과 크로스 능력을 앞세워 "염긱스", "왼발의 마법사"라는 별명으로 불리우며 한 시대를 풍미했다.
 
현역 마지막해인 2023시즌에는 플레잉코치로 활약하다가 9월 말 강등위기에 몰린 수원이 김병수 감독을 경질하면서 감독대행을 맡게 됐다. 염기훈 대행 체제에서 수원은 7경기 3승 2무 2패로 우려보다는 나름 선방했다.
 
전체 내용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이슈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785 관리자Z 804 01-31
5784 관리자Z 756 01-31
5783 관리자Z 586 01-31
5782 관리자Z 784 01-29
5781 관리자Z 930 01-29
5780 관리자Z 812 01-29
5779 관리자Z 732 01-29
5778 관리자Z 862 01-28
5777 관리자Z 793 01-28
5776 관리자Z 923 01-27
5775 관리자Z 2272 01-27
5774 관리자Z 955 01-27
5773 관리자Z 668 01-27
5772 관리자Z 833 01-26
5771 관리자Z 647 01-2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우회접속시 채팅창이 작동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중고천국텔레그램
중고천국검증
오늘 1,557 어제 2,460
최대 23,518 전체 4,145,123

게시물에 대한 책임은 작가에게 있으며 우리는 책임을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당신의 국가에서 인정하는 성인이 아니라면 성인 정보를 사용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Copyright © usedheave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