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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8초 버텨야 이기는 승부, 사람과 소의 한판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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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016회 작성일 24-01-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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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색적인 스포츠 문화가 있다. 떨어지지 않기 위해 버티는 사람과 떨쳐내는 소의 승부를 스포츠로 즐기는 "황소타기대회"로 일종의 로데오와 유사한 경기다.

미국 뉴욕의 메디슨스퀘어가든에서 43명의 프로 선수의 시합이 현지 시각 지난 6일부터 3일간 열렸다. 미국, 캐나다, 브라질, 호주 출신 선수 46명이 승부를 펼쳤다. 한국에는 생소한 황소타기대회-(PBR, Professional Bull Riders)는 매일 경기장 전체를 채울 만큼 관심이 높았다. 매일 한 번 소위에 올라타 시합을 하고 3일간의 점수를 더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12명의 선수가 결승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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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선수가 소의 몸통에 올라타 몸 둘레를 묶은 "황소줄"을 잡고 버티며 소의 움직임에 맞춰 반동해야 한다. 도중에 땅에 떨어지거나 한 손이 소의 몸에 닿으면 실격이다. 8초 동안 소의 움직임에 맞춰 반응해야 하는 선수에게도 점수가 매겨 지지만, 출전한 소 역시도 다양한 움직임, 선수를 떨어뜨리기 위한 방향 전환, 앞 뒷발 차기 등을 기술을 평가해 챔피언 소가 결정되기도 한다. 그뿐만 아니라 소들의 기록도 누적이 되어 가장 강한 소의 우위를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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