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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연 맺었던 감독들의 아시안컵 도전, 어디까지 올라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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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121회 작성일 24-01-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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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돌아온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의 개막이 어느새 2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3일(토) 1시(한국시간) 개최국 카타르와 중동의 복병 레바논의 A조 1차전의 경기를 시작으로 약 한 달간의 대장정에 오르게 된다.
 
64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우리 축구 대표팀은 어느 때보다 우승을 향한 갈증이 심한 상황이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 지휘 아래 역대 최강 전력을 구축하고 있는 대표팀은 E조에 편성되어 바레인-요르단-말레이시아를 차례로 마주하며 아시안컵 일정을 시작하게 된다. 대표팀의 우승 향방에 대한 여부 역시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과거 대한민국 대표팀과 연을 맺은 감독들이 타 국가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고 아시안컵에 도전하는 부분 역시 주목받고 있다.
 
대표팀 전임 감독 신태용-벤투의 아시안컵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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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축구 대표팀을 지휘하던 울리 슈틸리케(독일)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고 소방수로 부임해 월드컵 9회 연속 진출을 지휘했던 신태용 감독은 감독으로서 사상 첫 아시안컵 도전을 앞두고 있다. 신 감독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스웨덴과 멕시코에 연달아 패배하며 아쉬움을 남겼으나 최종전에서 세계 최강 독일을 격침하며 반전을 만들어 냈다.
 
아쉽게도 월드컵 이후 계약 연장을 이루어 내지 못하며 잠시 야인 생활을 해야 했던 신 감독은 중국 클럽과 태국 국가 대표팀과 잠시 연결되기도 했으나 최종적으로 2019년 12월 인도네시아 국가 대표팀과 정식 계약을 체결하며 감독직 복귀에 성공했다. 부임 이후 신 감독은 인도네시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룩했다. 부임 이후 2020년 AFF(동남아시아축구연맹) 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것을 시작, 이듬해에는 스즈키컵에서 5년 만에 결승 진출을 기록하며 인도네시아에서 K-감독 열풍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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