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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은 2장-도전자는 3팀, 치열해질 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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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096회 작성일 24-01-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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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31일을 끝으로 전반기 일정을 마친 여자프로농구가 약 2주 간의 올스타 휴식기를 끝내고 오는 13일부터 후반기 일정에 돌입한다. 박지수-강이슬의 KB스타즈와 김단비-박지현의 우리은행 우리WON이 반 경기 차이로 1,2위를 기록한 가운데 양 팀은 각각 전반기 부상으로 고전했던 김예진과 박혜진이 후반기에 복귀해 "완전체" 전력을 구성한다. 따라서 큰 이변이 없는 한 양 팀의 선두경쟁은 후반기에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반면에 전반기를 2승 14패로 마친 최하위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후반기 탈꼴찌를 노리기가 쉽지 않다. 에이스 김소니아가 득점 2위(18.20점), 리바운드 3위(9.13개), 3점슛 2위(32개), 스틸 5위(1.27개) 등 공수 전반에 걸쳐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지난 시즌 2옵션으로 좋은 활약을 해줬던 김진영의 부진이 아쉽다. 신한은행은 센터 김태연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지만 고질적으로 무릎이 좋지 않은 김태연에게 긴 출전시간을 맡기긴 힘든 상황이다.

이처럼 상위권과 하위권이 굳어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하나원큐, BNK 썸이 벌일 중위권 경쟁은 후반기 여자프로농구의 흥미를 주도할 예정이다. 특히 4위까지 플레이오프 티켓이 주어지기 때문에 세 팀 중 한 팀은 봄 농구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한다. 과연 더욱 치열해질 후반기 순위경쟁에서 살아남고 조금은 추위가 풀리는 봄에 열리는 플레이오프 무대에 진출할 두 팀은 어디일까.

[삼성생명] 넓은 선수층 앞세워 3위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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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에도 16승14패로 정규리그 3위를 차지하며 봄 농구에 진출했던 삼성생명은 이번 시즌에도 8승8패로 5할 승률을 사수하면서 전반기 일정을 마쳤다. 프로 3년 차 시즌을 맞는 이해란이 13.79득점7.21리바운드로 삼성생명의 새로운 에이스로 급부상한 가운데 신이슬도 주전 포인트가드로 자리를 잡았다. 여기에 지난 시즌 무릎부상으로 시즌을 일찍 마감했던 이주연이 건강하게 복귀한 것도 삼성생명에게는 무척 반가운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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