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다이빙 김수지, 세계선수권 메달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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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794회 작성일 24-02-10 21:48본문
스포츠이슈 |
한국 여자 다이빙의 간판 김수지(울산광역시청)가 5년 만에 세계 선수권 메달을 획득했다.
김수지는 한국 시간으로 10일 새벽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4 수영 세계선수권대회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총점 311.25점을 기록, 동메달을 품에 안았다. 김수지는 5년 전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당시 1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림픽 정식 종목인 3m 스프링보드에서 메달을 따낸 것이 고무적이다. 일찌감치 준결승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김수지는 자신에게 주는 두 가지 설 선물도 모두 품에 안았다. 목표했던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았다 앞서 치른 1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8위를 기록한 김수지.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3m 스프링보드에서는 총점 257.55점, 15위로 아슬아슬하게 준결승으로 진출했다. 김수지는 준결승에서 자신의 진가를 보여줬다. 안정적으로 도약하며 총점 302.10점, 3위로 결승 진출에 성공한 것.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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