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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ACL 16강 탈락, 2024시즌 기대되는 포항 스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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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98회 작성일 24-02-2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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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창단 50주년을 맞았던 포항 스틸러스는 10년 만에 FA 컵 정상 등극에 성공하며 웃었다. 비록 울산 HD에 밀려 준우승을 기록하긴 했으나 강력한 경쟁자였던 전북 현대, 광주 FC, 대구 FC와의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하며 리그 2위를 기록했다. 
 
달콤했던 시즌 종료 후 포항 스틸러스에 큰 변화의 시간이 찾아왔다. 바로 2019년 시즌 중반부터 팀을 지휘하며 부흥기를 이끌었던 김기동 감독이 FC 서울로 떠난 것이다.
 
원클럽맨 박태하 감독 선임과 대대적인 개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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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기둥이자 중심이나 다름없던 김기동 감독이 떠난 이후 포항은 선수 시절 원클럽맨으로 활약하며 사랑을 듬뿍 받았던 박태하 감독을 선임했다. 1991년 포항에서 데뷔해 2001년 은퇴할 때까지 군대 입대 시절을 제외하면 쭉 포항의 유니폼을 입었던 박태하 감독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포항 코치로 활약한 바 있다.
 
17년 만에 감독으로 포항에 복귀한 박태하 감독은 핵심 선수들의 대거 이탈로 어려움을 겪었다.  주장 김승대가 자유 계약 신분으로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떠나간 것을 시작으로, 수비 핵심인 알렉스 그랜트(호주)는 중국 톈진 진먼후로 떠났다. 다용도 만능 수비수 박승욱은 김천 상무로 군대 문제 해결을 위해 떠났다. 이에 더해 하창래는 일본 나고야 그램퍼스로 향했으며 측면 수비 핵심이었던 심상민은 숙적 울산으로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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