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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 향한 주민규의 라스트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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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575회 작성일 24-03-0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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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득점왕의 자존심" 주민규(울산 HD)가 과연 태극마크의 한을 풀 수 있을까. 3월 A매치 소집을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이 최근 임시감독 "황선홍호" 체제로 개편되면서 주민규의 대표팀 승선 가능성에도 축구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주민규는 현재 K리그 최고의 토종 골잡이로 꼽힌다. 최근 3년간 득점왕만 2번(2021, 2023시즌)이나 수상했다. 2022시즌에도 득점은 조규성(17골, 당시 전북)과 동률이었지만 경기출전 수가 더 많다는 이유 때문에 득점왕을 놓친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3년 연속 리그 최다 득점자였다.
 
리그에서 득점왕 트로피를 두 차례 이상 들어 올린 선수는 데얀(3회), 이기근, 윤상철, 김도훈(이상 2회)에 이어 주민규가 역대 다섯 번째였다. 외국인 공격수들이 강세를 보이는 K리그에서 주민규의 가치가 더 돋보이는 이유다.

또한 소속팀 울산이 지난해 2연패를 달성하며 주민규는 2012년 데얀(당시 서울) 이후 11년 만에 한 팀에서 득점왕과 우승을 모두 이룬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제주 시절인 2020년 K리그2 우승에 이어 1, 2부리그에서 모두 정상에 오르는 진기록도 세웠다. 이미 K리그에서 주민규는 "살아있는 레전드"의 반열에 올랐다고 하기에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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