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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복귀 희망"... 이승우, 꾸준함으로 기회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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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612회 작성일 24-03-1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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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시" 이승우(수원FC)가 2024시즌 K리그 개막 초반부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팬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오랫동안 멀어진 태극마크에 대한 열망도 숨기지 않았다.
 
이승우는 3월 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에서 전북 현대(1-1 무승부)를 상대로 골망을 흔들며 시즌 2호골이자 첫 필드골을 터뜨렸다.
 
후반 1분 만에 페널티박스 아크 정면에서 볼을 받은 이승우는 전북 수비수 4명에 둘러싸인 상황을 단독 드리블로 헤집으며 왼발 슈팅을 날린 것이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오랜만에 세게적인 유망주로 명성을 떨치던 과거 청소년대표팀 시절의 편린을 떠오르게 하는 명장면이었다. 득점 후에는 특유의 댄스 세리머니로 못말리는 끼를 발산하기도 했다.
 
개막 이후 최근 2경기 연속골이다. 이승우는 지난 1라운드 인천 전에서는 후반 99분 윤빛가람이 얻은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서 결승골을 성공시킨 바 있다. 김은중 신임감독 체제에서 이승우는 두 경기 연속 교체 출전으로 경기에 나섰음에도, 투입되자마자 흐름을 바꾸는 득점포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특급 조커"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현재 K리그에서 이동경(울산 HD)-김현욱(김천 상무)와 함께 2골로 득점 공동 선두다.
 
이날 경기는 마침 황선홍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 관전하여 눈길을 끌었다. 황 감독은 오는 11일 태국과의 북중미월드컵 2차예선 2연전에 나설 성인 국가대표팀 명단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승우를 비롯하여 그동안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도 대표팀과는 인연이 없었던 선수들이 새 감독 체제에서 승선 기회를 부여받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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