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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관중에도 심각한 졸전, 갈길 먼 김기동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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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757회 작성일 24-03-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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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와 김기동 감독이라는 두 "거물"의 합류에도 효과는 아직 미미했다. 프로축구 FC서울이 5만여 관중들 앞에서 치른 홈 개막전에서 또다시 아쉬운 경기력을 드러내며 첫 승에 실패했다.
 
FC서울은 3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에 그쳤다.
 
서울의 2024시즌 홈 개막전이자 인천과의 "경인더비"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엔 무려 5만1670명의 구름 관중이 모였다. 서울 구단이 밝힌 바에 따르면 한국축구연맹이 2018년 유료 관중 집계를 시작한 이후로 K리그1 단일경기 최다 관중 신기록이었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4월 8일 서울과 대구FC의 경기(3-0 서울 승)에서 기록한 4만5007명으로, 당시에는 인기가수 임영웅이 시축과 공연을 맡아 특별게스트로 등장하면서 팬덤 집결의 수혜를 누렸다. 또한 승강제가 도입된 2013년 이래 최다였던 2016년 6월 서울과 수원 삼성의 슈퍼매치에서 기록한 4만 7899명의 기록도 경신했다.
 
서울은 K리그 최고 인기 구단으로 꼽힌다. 최근 몇년간 부진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k리그1 관중동원 최상위권을 놓치지 않았고, 지난 2023년에는 평균 관중 2만2633명을 기록하여 유료 관중 집계 이후 처음으로 평균 "2만 관중" 시대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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