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차기 감독 후보, 국내인 4명-외국인 7명으로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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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791회 작성일 24-04-03 18:12본문
스포츠이슈 |
한국 축구 A대표팀 차기 감독 후보가 국내인 4명-외국인 7명 등 총 11명으로 추려졌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일 오전 제5차 전력강화위원회 회의를 비공개로 가진 뒤 오후 3시 20분 축구회관 1층 로비에서 전력강화위원장 브리핑을 진행했다.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은 "지난 3월 12일 4차 회의 당시 20여 명이 취합된 감독 후보군 리스트가 있었다. 이후 추천된 후보들이 있었고 소위원회의 검토 등을 통해 오늘 총 32명의 후보자들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라며 "3시간 동안 진행된 5차 회의를 통해 총 11명의 감독 후보를 올리기로 했다. 국내 지도자 4명, 외국인 지도자 7명"이라고 밝혔다. 5월 초중순까지 정식 감독 선임 계획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월 아시안컵에서 연이은 졸전을 펼치며 4강 탈락에 그치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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