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한 짝만 팔라" 장애인 육상 선수 요청에 나이키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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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761회 작성일 24-04-13 13:49본문
스포츠이슈 |
영국 육상 선수 출신 스테프 리드가 한 쪽 다리가 없어 운동화를 한 짝만 사게 해달라고 나이키에 요구했다가 거절당해 논란이다. 어린 시절 보트 사고로 한 쪽 다리를 잃은 리드는 2008 베이징 패럴림픽, 2012 런던 패럴림픽, 2016 리우 패럴림픽에 영국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신발 "한 짝 판매" 거부한 나이키, 할인 제안했다가 "퇴짜" 영국 공영방송 BBC,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12일(한국시각) 영국 패럴림픽 육상 선수 출신인 스테프 리드는 최근 신발을 한 짝만 신고 다른 다리에 경기용 의족을 착용한 나이키 매장의 마네킹 사진을 보고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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