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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ABS 오심 뒤 은폐... KBO "경위서 받고, 징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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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679회 작성일 24-04-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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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자동 투구 판정시스템)가 "스트라이크"로 판정한 공을 심판이 "볼"이라고 외쳤다.

여기에 "오심" 후 심판들끼리 나눈 "논란의 대화"가 팬들의 귀에 들렸다.

ABS 도입 후 발생한 가장 큰 논란거리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해당 심판들에게 경위서를 받는 등 사실 확인에 힘쓸 것"이라며 "사실관계에 따라 징계에 관해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3회말 "논란의 장면"이 발생했다.

NC가 1-0으로 앞선 3회말 2사 1루, 삼성 이재현의 타석에서 NC 선발 이재학의 2구째 직구에 주심은 "볼"을 외쳤다.

하지만, ABS는 이 공을 "스트라이크"라고 판정했다.

올해 KBO가 도입한 ABS는, 기계가 "스트라이크·볼"을 판정하고, "인이어"를 낀 주심에게 결과를 전달한다.

"판독 오류"가 생길 때가 아니라면, 심판은 ABS의 판정 결과를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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