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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난 한화 선발진, 다시 희망으로 돌아온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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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066회 작성일 24-05-2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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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모드로 돌아온 류현진이 위기의 한화를 꼴찌 추락으로부터 구해냈다. 5월 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선발등판한 류현진은 5이닝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총 18타자를 상대로 80개의 투구수를 기록했고 최고구속은 149Km였다. 주무기인 직구(31개)와 체인지업(28개)의 구사가 많았고 간간이 커브(16개)와 커터(5개)를 섞어 던지며 삼성 타선을 상대했다. 피안타 3개는 모두 단타였고 장타는 하나도 내주지 않았다.
 
류현진은 1회 1사 1루에서 데이비드 맥키넌에게 2루수 병살타를 유도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3회에 안타, 4회에는 볼넷과 안타를 각각 하나씩 허용하기는 했지만, 후속타자들을 가볍게 범타처리하며 이렇다할 실점 위기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마지막 이닝인 5회는 삼자범퇴로 가볍게 마쳤다.
 
한화 타선이 오랜만에 초반부터 대폭발해준 것도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한화는 이날 장단 17안타 4홈런을 터뜨렸고, 팀이 기록한 12점을 모두 류현진이 마운드에 올라있던 초반 3이닝에 몰아치며 일찍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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