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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선수와 충돌-기자회견 태업까지, 이정효 감독의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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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485회 작성일 24-05-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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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프로축구 광주FC 감독이 감정적인 언행으로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이정효 감독이 지휘하는 광주는 2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광주는 후반 1분에 터진 최경록의 헤딩 골로 앞나갔으나 경기 종료 직전 통한의 페널티킥을 내줬다. 심판은 문전 경합 상황에 대한 비디오판독(VAR) 끝에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이 광주 빅톨의 팔에 맞았다고 판정했다.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무고사가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키면서 인천은 귀중한 승점 1점을 안았고, 광주는 아쉽게 승점 3점을 놓쳤다.
 
그런데 경기 직후 보여준 이정효 감독의 언행이 축구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경기 종료 후 서로 인사를 나누던 인천과 광주 선수단 사이의 약간의 마찰이 발생했고, 이 과정에서 PK를 넣었던 무고사와 이정효 감독이 언쟁을 벌였다. 상대팀 감독과 선수가 마찰을 빚는 경우는 이례적이다. 다행히 구단 관계자들과 심판진이 말리며 그 이상의 충돌로 번지지는 않고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무고사가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밝힌 당시 상황은 이랬다. "경기 후 상대 선수들에게 악수를 청했는데, 광주의 한 선수가 나의 악수를 피했다. 그래서 상대 선수를 향하여 "존중"을 요청했는데, 이정효 감독이 다가와 나에게 무언가를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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