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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이후 무승, 슈퍼보이는 부활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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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006회 작성일 24-06-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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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3‧팀매드)가 약 1년 반 만에 옥타곤에 돌아온다. 오는 7월 2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있을 "UFC 파이트 나이트: 베가스 94" 대회가 그 무대로, 상대는 빌 알지오(34‧미국), 강한 투지와 체력을 바탕으로 거친 파이팅을 즐기는 체급내 터프가이다. 둘은 페더급(65.8kg)에서 맞붙는다.

"UFC 대표 코리안 파이터는?" 위와 같은 질문이 던져지면 열에 아홉은 월드클래스 슈퍼스타 "코리안 좀비" 정찬성을 첫 번째로 꼽을 것이다. 그 외 격투가보다 연예인으로 더 성공한 김동현을 비롯 한국 여성 격투계의 선구자 함서희 등이 언급될 수 있겠다. 어쨌거나 한때는 꿈의 무대로 불리던 UFC지만 이제는 20명이 넘는 코리안 파이터들이 옥타곤을 밟아보며 나날이 한국 격투계의 위상을 빛내고있는 모습이다.

최두호는 한때 "제2의 정찬성"으로 기대를 모았을 만큼 최고 유망주로 이름이 높았다. 적어도 2016년까지는 그랬다. 그는 위협적인 카운터를 앞세운 펀처 스타일이다. 정확한 타이밍에서 간결하게 정타를 꽂아 삽시간에 경기를 끝내버리는 패턴이 시그니처 무브였다. 정석적인 스트레이트 위주지만 동체 시력이 좋고 핸드 스피드가 워낙 빠르고 정확한지라 빈틈이 발견됐다 싶으면 여지없이 상대를 요격해 버린다.

순간적인 훼이크 모션으로 상대를 혼란스럽게 한 후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는 전형적 스나이퍼다. 때문에 넉아웃 경기가 많고 경기 시간 역시 짧게 가져가는지라 특유의 파이팅 스타일을 좋아하는 팬들이 많았다. 그래플링 압박의 김동현, 올라운드 플레이의 정찬성과 차이가 뚜렷한 자신만의 색깔이 확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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