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실리 축구, 스페인-독일 경기로 보는 감독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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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011회 작성일 24-07-19 21:13본문
스포츠이슈 |
31일 동안 총 51경기가 펼쳐진 유로 2024가 스페인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실리적인 경기 운영의 색채를 드러낸 팀들이 많았다. 또, 선수 교체와 감독의 중요성이 크게 강조됐다. 유로 2024를 통해 나타난 전술적 흐름을 정리했다. 대세는 실리 축구, 평균 득점 감소로 이어지다 지난 유로 2020에서는 역대 가장 많은 142골(경기당 2.78골)이 터졌다. 이에 반해 이번 유로 2024에서는 117골(경기당 평균 2.29골)로 무려 25득점이 감소했다. 가장 지루하고 재미없는 대회였다는 혹평이 뒤따랐던 유로 2016(2.12골)보다 근소하게 높은 수치였다. 스페인·독일을 제외한 강팀들의 득점력은 매우 저조했고, 공격력은 답답했다. 대회 개막을 앞두고 전문가들은 잉글랜드와 프랑스를 가장 주목했다. 두 팀은 우승 배당률에서 1, 2순위를 차지했다.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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