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여름 영입 승부수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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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35회 작성일 24-09-06 17:22본문
스포츠이슈 |
리그 5연승은 잠시 멈췄지만, 5년 만에 파이널 A 진출에 대한 희망을 물씬 키운 FC서울이 여름 영입 효과를 톡톡히 체감하고 있다. 김기동 감독의 FC서울은 13승 7무 9패 승점 42점으로 리그 5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번 시즌 서울의 분위기는 최고조다. 시즌 개막 후 5경기에서 단 2승에 그친 서울은 홈에서 5연패를 기록하며 흔들렸다. 하지만 6월 울산 원정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한 것을 기점으로 부활의 날갯짓을 펴기 시작했고 순위는 빠르게 상승하기 시작했다. 18라운드 수원FC와의 맞대결에서 3-0 승리를 챙기며 홈 5연패 사슬을 끊어낸 서울은 이후 강원까지 잡아냈다. 20라운드 전주 원정에서는 7년 만에 전북을 상대로 승리를 챙겼으며 대전-김천-인천을 상대로 연승 행진을 질주, 상위권에 자리한 팀들을 추격하는 데 성공했다. 반등 효과 톡톡히 본 "여름 영입"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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