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시즌 NBA, 10월 23일 개막... 3가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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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74회 작성일 24-10-01 17:21본문
스포츠이슈 |
NBA(미국 프로농구)의 2024-25시즌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NBA는 10월 23일(현지시간 22일) 보스턴 셀틱스와 뉴욕 닉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4월 14일까지 팀당 82경기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새로운 시즌 NBA를 더 재미있게 관전할 수 있는 3가지 포인트를 소개한다. 1. 칼 앤서니 타운스가 쏘아올인 작은 공 NBA는 개막을 앞두고 다양한 트레이드가 진행이 되기는 하지만 팀의 주축선수이자 원투펀치가 팀을 옮기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지난 9월 29일(한국시각) 뉴욕 닉스가 칼 앤서니 타운스를 받고 미네소타는 줄리어스 랜들, 단테 디 반첸조와 1라운드 신인드래프트 티켓을 얻는 데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NBA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왜냐하면 타운스는 리그 최고의 3점슛 능력을 갖춘 빅맨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내·외곽의 공격이 가능한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앤서니 애드워즈와 함께 강력한 원-투 펀치를 형성하면서 미네소타의 서부 최정상권 전력을 구축하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타운스의 이동으로 인해 뉴욕은 타운스를 얻으며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게 됐다. 우선 랜들이라는 "계륵"같은 존재를 해결할 수 있었으며 다소 기복이 있는 에이스 제일런 브런슨을 보좌할 수 있는 든든한 도우미가 생긴 것이다. 이번 시즌 OG 아누노비, 미칼 브릿지스를 영입하며 주전 라인업을 두텁게 한 뉴욕 닉스는 단숨에 최고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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