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란 꿈꾼 랭킹 8위의 좌절... 우승 거머쥔 페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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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39회 작성일 24-10-10 17:17본문
스포츠이슈 |
동체급 최강자를 상대로 도전한 "더 워 호스(The War Horse)" 칼릴 라운트리 주니어(34·미국)의 반란이 4라운드에 그쳤다. 2라운드 때까지만 해도 예상외 경기력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지만, 3라운드부터 에너지 레벨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 4라운드에서 무너졌다. UFC 라이트헤비급(93kg) 랭킹 8위 라운트리 주니어가 패배했다. 지난 6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 시티 델타 센터에서 열린 "UFC 307: 페레이라 vs. 라운트리 주니어" 메인 이벤트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37·브라질)에게 4라운드 4분 32초 보디 펀치 연타에 의한 TKO로 무릎을 꿇었다. 이날 승리로 페레이라는 UFC 최단 기간 타이틀 3차 방어에 성공했지만 과정은 쉽지 않았다. 앞서 챔피언과 랭킹 8위의 경기이기에 페레이라가 낙승을 거둘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뚜껑을 열고 보니 2라운드까지는 라운트리 주니어가 우세했다. 당황한 페레이라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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