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전 앞둔 홍명보호, 긴장 늦춰선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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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303회 작성일 24-10-10 17:17본문
스포츠이슈 |
상대 공격 핵심이자 지난 아시안컵에서 한국에 악몽을 선사한 무사 알 타마리(몽펠리에)가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지만, 홍명보호는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 홍명보 감독의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요르단 암만의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3차전에서 요르단과 격돌한다. 현재 대표팀은 1승 1무 승점 4점으로 조 2위에 자리하고 있고, 요르단은 승점 상 동률이지만 다득점에서 우위를 점하며 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이번 요르단과의 맞대결은 상당히 중요하다. 승점 4점으로 동일한 위치에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대표팀은 월드컵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우위를 점하려면,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하다. 또한 요르단전 이후 또 다른 조 선두 경쟁 상대인 이라크와의 일전을 앞두고 있기에 원정에서의 승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셈이다. "요르단 핵심" 알 타마리-알 나이마트 부상, 그러나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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