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위 추락 전북 현대, 강등 피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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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25회 작성일 24-10-23 15:40본문
스포츠이슈 |
어느새 9위까지 상승했던 순위는 11위까지 하락했다. 사상 첫 파이널 B로 추락한 전북 현대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수비 집중력과 골 결정력을 높여야만 한다. 김두현 감독의 전북 현대는 리그 34라운드 종료 기준(10월 19일) 9승 10무 15패 승점 37점으로 11위다. 이번 시즌 전북의 리그 레이스는 최악 그 자체다. 지난해 리그 4위에 머무르며 10년 만에 무관 시즌을 보냈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폭풍 영입으로 반등책을 찾았으나 오히려 순위는 더욱 추락했다. 개막 후 5경기에서 무승을 기록한 이후 단 페트레스쿠 감독은 자진 사임으로 팀을 떠났고, 소방수로 부임한 김 감독이 진화에 나섰으나 7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지며 순위는 최하위까지 떨어졌다. 이후 제주-울산을 연이어 잡고, 리그에서 6경기 무패 행진을 질주하며 반등했으나 33라운드에서는 대구와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에서는 대전에 발목을 잡히며 흔들리고 있다. 결과 필요한 전북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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