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김태군, KIA 우승 이끈 동갑내기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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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92회 작성일 24-10-31 00:50본문
스포츠이슈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우승에는 1989년생 동갑내기 듀오 김선빈과 김태군의 활약이 컸다. 김선빈은 한국시리즈 5경기에서 17타수 10안타로 타선을 이끌었고, 이 가운데 장타가 4개(2루타 3개·3루타 1개)에 달했다. 이런 활약으로 기자단 투표에서 99표 중 가장 많은 46표를 얻으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주전 포수 김태군은 안정적인 투수 리드에다가 5경기에서 만루 홈런을 포함해 17타수 6안타로 맹활약했다. 키 작은 선수 편견 깼다... "작은 거인" 김선빈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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