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4연승 멈췄지만... 이재성 능력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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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831회 작성일 24-11-21 18:11본문
스포츠이슈 |
4연승이 멈추며 아쉽게 2024년 A매치 일정이 종료됐지만, 베테랑 미드필더 이재성의 클래스는 돋보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의 인터내셔널 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6차전 팔레스타인과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대표팀은 4승 2무 승점 14점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한편 팔레스타인은 3무 3패 승점 3점으로 조 5위에 머물렀다. 대표팀은 팔레스타인의 거친 압박과 반칙에 고전했다. 이에 더해 전반 11분에는 수비 핵심 김민재가 치명적인 패스 실수를 헌납하며 선제 실점을 내줬다. 다행히 전반 16분 손흥민이 이재성의 도움을 받고 만회 득점에 성공했지만, 대표팀은 팔레스타인의 단단한 수비벽을 실감해야만 했다. 후반 들어서 홍 감독은 배준호, 주민규, 오현규, 김문환을 차례로 투입했으나 무위에 그쳤고 결국 원정에서 승점 1점에 만족해야만 했다. 헌신+투지→도움까지, 베테랑 이재성의 솔선수범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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