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 월드컵 출전이 목표, 더 많은 시간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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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327회 작성일 24-11-21 18:11본문
스포츠이슈 |
오는 6월 아시아 럭비 챔피언십 우승, 그리고 2027 호주 럭비 월드컵에 대한민국 사상 첫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 럭비 대표팀. 특히 지난 11월 16일에는 한국 럭비 역사상 처음으로 타 대륙 국가인 짐바브웨를 초청해 평가전을 치르기도 했다.
비록 평가전에서 22-27의 스코어로 패했지만, 거구의 선수들을 상대로 어떤 전략을 구사해야하는 지 등에 대한 성과도 얻었다. 더불어 이명근 대표팀 헤드코치(감독)의 고민도 커졌다. 대회가 마무리된 뒤 만난 이명근 헤드코치는 "대표팀에 취약한 부분이 여전히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10여 년 동안 홍콩을 A매치에서 이기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홍콩보다 더욱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덕분에 뭘 개선해야 하는지 알았죠"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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