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K리그, 뉴캐슬에 1-0 승리... 또 불거진 수원월드컵경기장 잔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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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리한 일정으로 우려가 제기됐던 수원월드컵경기장의 잔디 문제는 시리즈의 유일한 옥에 티였다. 김판곤(감독)·이정효(수석 코치) 감독이 이끄는 팀 K리그는 3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년 쿠팡 플레이 시리즈"에서 에디 하우 감독의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0으로 승리했다. 2022년부터 매년 여름마다, K리그 중계 공식 파트너로 함께 한 쿠팡 플레이가 유럽 명문 팀들을 초청해 올스타전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토트넘(2022, 202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2023)와 같은 유럽 굴지의 명문 팀들과 맞대결을 펼치는 형식이다. 이 시리즈는 잠시 경쟁을 뒤로하고, 이벤트성이 짙기에, 경기 전후로 상당한 재미 요소가 자리하고 있었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각 팀의 대표적인 응원가를 부르기도 했고, 축구 크리에이터 "감스트"는 벤치에 앉아 이 감독의 지시를 받아 화이트보드를 통해 작전 지시하며 큰 웃음을 줬다. 또 후반 36분에는 수원 "성골 유스" 박승수가 뉴캐슬 유니폼을 입고, 빅버드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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