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에 가려진 인천 에이스, SSG의 가을 복귀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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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KBO리그에서 가을야구 복귀를 노리는 SSG 랜더스 마운드의 버팀목은 단연 외국인 에이스 드류 앤더슨이다. KBO 2년 차가 된 앤더슨은 올시즌 현재 (8/10 기준) 22경기에 선발 등판해126 2/3이닝을 소화했고 7승 6패, 평균자책점 2.42를 기록 중이다. 앤더슨의 강점은 바로 압도적인 탈삼진 능력이다. 올시즌 이미 182탈삼진을 기록하고 있는 앤더슨은 9이닝 기준 무려 12.93개꼴로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 탈삼진 능력만 따지면 올시즌 리그 최고 투수로 평가받는 한화 폰세(9이닝 당 12.53개) 이상이다. 최고 158km/h의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체인지업·커브·슬라이더·커터 등 다양한 구종을 섞어서 투구하는 앤더슨은 컨디션이 좋은 날은 리그 정상급 타자들을 상대로도 압도적인 피칭을 통해 삼진 퍼레이드를 펼친다. ![]()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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