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럭비팀 20여 개, 일본과 다름 없을 정도로 수준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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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중학교 선수들의 수준이 높아 놀랐습니다. 이렇게 많은 중학교 친구들이 럭비라는 종목을 선택해서 아카데미까지 참석한다는 것도 놀랐지만, 선수들의 수준을 보니 장래의 한국 럭비가 기대됩니다." 일본 최고의 고교 럭비 제전인 "하나조노"(花園)에 오사카조선고급학교 소속으로 출전해 4강에 올랐던 승리의 주역이자, 지난해까지 일본에서 현역 럭비 선수로 뛰었던 김관태 선수가 한국의 중학생 럭비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한 뒤 전한 소감에는 꽤나 울림이 느껴졌다.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인천광역시 서구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OK 읏맨 럭비 아카데미: 럭비, 진짜를 만나다"가 열렸다. 읏맨 럭비단 오영길 감독과 코칭스태프, 선수들이 "일일 코치"로 10개 학교 180여 명의 중학생 선수들과 함께 훈련에 나선 이번 아카데미는 중학교 선수들에겐 체계적인 럭비공부의 기회가 됐다. 선배들이 직접 알려주는 럭비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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