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보프, 10년 무패 보할류까지 꺾고 차기 대권 도전 자격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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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나이퍼" 나수르딘 이마보프(30, 프랑스/러시아)가 UFC 5연승을 기록하며 타이틀 도전권을 요구했다. UFC 미들급(83.9kg) 랭킹 2위 이마보프(17승 4패 1무효)는 지난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아코르 아레나에서 있었던 UFC 파이트 나이트 "이마보프 vs 보할류" 메인이벤트에서 7위 "더 내추럴" 카이우 보할류(32, 브라질)에게 만장일치 판정승(50-45, 49-46, 49-46)을 거뒀다. 이젠 UFC 미들급 챔피언 함자트 치마예프가 보인다. 이마보프는 전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에게 펀치 TKO승을 거둔 데 이어 10년간 무패 행진(16승 1무효)을 달리던 보할류까지 잡아냈다. 그는 타이틀 도전에 대한 질문에 "더이상 뭐가 필요하겠는가. 이제는 확실해졌다. 망설임 없이 내가 다음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겠다. 난 무려 10년간 무패를 달리던 보할류에게 멋지게 승리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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