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2 무대서도 득점포 가동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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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즈 제주스 감독이 이끄는 알 나스르(사우디)는 18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자리한 알 아왈 파크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T)" D조 1차전서 이스티클롤(타지키스탄)과 격돌한다.
호날두는 처음 참가하는 챔피언스리그2 무대서도 여전한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 "클럽 대항전 최강자" 호날두, ACLT도 폭격할까 알 나스르가 참가하는 챔피언스리그2는 24개 팀이 참가하는 엘리트 대회와는 다른 방식으로 조별리그 일정을 소화한다. 엘리트 대회는 서부와 동부에 출전하는 권역별 12개 팀이 추첨으로 8개의 구단과 경기를 치르는 리그전인데, 이 중 상위 8팀이 토너먼트 단계로 진출한다. 상금은 총 250만 달러로 한화 33억 원으로 16강 진출 시 8만 달러(약 1억)를 받는다. 또 8강에서는 16만 달러(약 2억), 4강 달성 시에는 24만 달러(약 3억)를 손에 넣게 된다. 우리 K리그에서는 지난 시즌 전북이 8강까지 진출했고, 이번 시즌에는 박태하 감독의 포항 스틸러스가 참여하게 된다. 이처럼 유럽과 비교하면 아시아판 유로파 리그에 출전하는 가운데 알 나스르의 핵심 공격수인 호날두의 활약 여부에도 상당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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