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슈퍼파이트 2연전, 뉴욕에서 불타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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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가 두 개의 슈퍼 파이트 타이틀전을 내세운 역사적인 대진으로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 돌아온다. 오는 11월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있을 UFC 322 "델라 마달레나 vs 마카체프" 대회가 바로 그 무대다. 메인이벤트에선 UFC 웰터급(77.1kg) 챔피언 잭 델라 마달레나(29, 호주)가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34, 러시아)의 도전에 직면한다. 마카체프의 명성이 높기는 하지만 체급에서오는 차이는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라이트급 타이틀 최다 방어 기록을 보유하고있는 레전드이면서도 구태여 상위체급 정복이라는 어려운 길을 걷고있는 마카체프의 저력과 근성은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 2024년 다니엘 코미어와의 인터뷰에서 코미어가 아들의 레슬링 실력을 키우고 싶다고 하자 "다게스탄에 2~3년 보내고 잊어버려라"고 한 발언은 두고두고 화제가 되었다. 미국 팬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밈이 되었을 정도다. 그만큼 다게스탄에서 레슬링을 한다는 것이 혹독하다는 뜻인데 이후로 기대받던 유망주가 그래플링에서 약점을 드러내며 패하면 유튜브 영상에는 다게스탄에 보내라는 댓글들이 달리곤 한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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