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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의 질책, KIA에 독일까 약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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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88회 작성일 25-09-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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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피언" KIA 타이거즈의 가을야구가 사실상 멀어진 가운데, 이범호 감독이 연일 선수단에 강경한 문책성 메시지를 쏟아내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선수들에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하여 당연한 조치라는 반응도 있지만, 사령탑의 감정적인 대응이 자칫 독이 될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KIA는 9월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3-4로 패했다. 이로써 KIA는 한화의 주중 3연전 스윕패를 포함하여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61승 69패 4무(승률 .469)를 기록한 KIA는, 10경기를 남기고 5위 KT위즈(66승 66패 4무)와 4게임 차이로 가을야구 진출에 대한 희망이 점점 멀어지고 있다.

이범호 감독의 질책

이범호 감독은 최근 선수들의 실망스러운 경기력에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경기 도중에는 포수 한준수를 강하게 질책하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양팀은 0-0으로 맞선 4회초 KIA 선발투수 아담 올러가 한화 4번타자 노시환에게 높은 직구를 던졌다가 선제홈런을 허용했다. 분노한 이 감독은 덕아웃에서 한준수과 이해창 배터리코치까지 함께 세워놓고 한동안 무언가를 지적했다. 이에 중계진은 정황상 "볼 배합 문제를 이야기했을 것"이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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