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해진 위치... 헤이수스, 내년에도 KBO에서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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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6년 만에 포스트시즌 무대에 진출하지 못했다. 시즌 막판 NC가 파죽의 9연승을 달린 것도 있긴 하지만, kt가 전반적으로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그동안 kt는 마운드의 힘으로 포스트시즌 무대에 어떻게든 진출에 성공했었다. 이번 시즌에도 kt의 투수 WAR은 20.35(5위)로 무난했었다. 특히 선발의 힘으로 버텼다. 올해도 선발 투수 WAR이 16.03으로 4위였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토종과 외인의 격차가 너무나도 컸다. 이번 시즌 국내 선발 투수 WAR은 12.42로 1위 LG(12.59) 다음으로 높았다. 고영표와 소형준, 오원석의 역할이 컸다. 3명이 합작 31승을 거뒀고, 3명의 WAR이 합쳐서 11.24나 되었다. 반면에 외국인 선발 투수 WAR은 3.61로 리그 전체 최하위였다. 헤이수스와 쿠에바스, 패트릭이 이번 시즌 kt 마운드를 책임졌으나 3명 합작 15승에 그쳤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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