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경량급 간판 김태훈, 월드그랑프리 6번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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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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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9-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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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이슈 |
한국 태권도 경량급 간판 김태훈(24ㆍ수원시청)이 월드그랑프리에서 통산 6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에서 두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며 체급 세계랭킹 1위의 위엄을 과시한 바 있는 김태훈은 "아시안게임을 마친 뒤 곧장 월드그랑프리에 출전해 힘들었지만, 지난 6월 로마대회 3위 이후 1위를 되찾아 기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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